144 athletes pledge to promote their goal of 'getting within 15th place in the overall ranking'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결정적인 시상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9일,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결정식을 개최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미란 제2차관,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관광위원장, 정강선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은 7월 26일 개막합니다.
격려 연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파리 올림픽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결연하고 늠름한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힘든 훈련을 잘 마치고 세계 최고를 위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과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올림픽에서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국격을 알리고 한국인의 정신을 발휘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고, 정부는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랜 시간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세요. 국가대표로서 케이팝부터 케이팝까지 모든 것을 즐기는 외국인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우정을 나누길 바랍니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이번 파리 올림픽은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새로운 무대"라며 "더위, 음식, 판정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선수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역량과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공정하게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상과 안전사고가 없는 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체육회는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정식 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격려 편지를 준비하여 팀 대표인 구본길과 김소영 선수에게 배드민턴을 전달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파리 올림픽 개막을 불과 17일 앞두고 선수들이 함께 긴장감과 흥분을 느낄 것 같다"며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끝까지 자신 있게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격려 편지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의 경기에서 감동과 희망을 느끼겠습니다. 선수들이 파리 올림픽 무대에서 마음껏 활약하며 안전하고 부상 없이 돌아오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주소월드
한국은 22개 종목 144명의 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참가합니다. 118명의 지도자를 포함해 총 262명의 선수가 파리 올림픽에 참가합니다. 한국은 최소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종합 순위에서 상위 15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행사 일정에 따라 파리로 출국하며, 대한올림픽위원회의 현지 사전 캠프인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적응 훈련을 시작한 뒤 수요일 파리 올림픽 선수촌 공식 개장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팀 코리아의 파리 플랫폼은 파리 인근 퐁텐블로에 위치한 국방 스포츠 센터(CNSD) 캠프 귀네머에 지어졌습니다. 한국 선수들을 위한 식사 서비스 센터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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